신라젠, 캐나다 오타와 병원과 항암신약 생산 공정 계약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3-03 08:51   수정 2017-03-03 08:53

신라젠이 신규 항암 바이러스 치료 신규 후보물질(JX-970)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신라젠은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소(Ottawa Hospital Research Institute)와 항암 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JX-970)의 초기 생산 공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신라젠은 글로벌 임상3상 진행중인 간암 치료 후보물질인 펙사벡(JX-594)이외 신규 파이프라인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기틀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후보물질(JX-970)은 2014년부터 임상치료법 개발이 시작된 프로젝트로, 펙사벡과 같이 뛰어난 안전성을 보이면서 효과면에서도 우수함이 기대되는 항암 바이러스"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JX-970의 단독치료법과 다른 면역치료제들과 병용치료법으로 고형암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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