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광고 촬영장에서 명불허전 눈호강 비주얼을 선보였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근 KB금융과 LG유플러스가 공동 출시한 금융과 통신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모델로 발탁된 이동욱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우윳빛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진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달콤한 꿀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러한 그의 심쿵 비주얼과 눈빛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웃음기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휴대폰을 응시하거나, 그윽한 눈빛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의 해맑은 표정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멍뭉미는 사진을 바라보는 여자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기도.
이번 광고에서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유인나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시청자들에게 ‘피치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이 함께한 ‘리브메이트’ 바이럴 영상은 공식 SNS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드라마 종영 이후 선보이는 행보마다 높은 화제성을 낳고 있다. 출연하는 광고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는 3월 12일 예정된 이동욱의 국내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더불어 서울을 포함한 7개국에서 진행될 그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국내외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이동욱은 `대세남`의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동욱은 ‘도깨비’ 종영 이후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