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KBS 44주년 공사창립기획 `세월 따라, 노래 따라` 특집으로 임수민 아나운서, 배우 임채무, 가수 금사향, 하춘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대사 암기 등의 배우의 직업 고충을 털어놨다.
임채무는 "사극 같은 경우 대사 외우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면서 과거 사극 촬영 당시, 왕의 이름을 헷갈리곤 했던 배우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채무는 최근 아내와 사별 후 만난 두 번째 사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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