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올해부터 해외 출시하는 생활가전 제품에 인버터 방식의 컴프레서와 모터를 적용합니다.
인버터 기술은 에너지 효율과 성능이 좋으면서 소음이 적어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주로 고급 가전제품에 사용돼 왔습니다.
LG전자는 듀얼쿨 에어컨 등을 앞세워 해외에 판매되는 가정용 에어컨을 모두 인버터 제품으로 채우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이를 위해 이달부터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와 중동의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에어컨을 소개하는 행사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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