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등산 중 '중년 부부 케미' 폭발

한혜진과 전현무가 중년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등산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혜진은 등산 길동무로 전현무를 소환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혜진과 전현무가 함께 등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등산 고수인 한혜진은 미끄러운 눈길에도 뒷짐을 지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산을 오르고 있는 반면 등산 초보인 전현무는 온몸으로 힘듦을 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등산을 하는 내내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가파른 곳이 나타나자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격태격하는 중년 부부의 모습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한혜진과 전현무의 눈길 산행은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