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권혁수, ‘인형뽑기’ 달인 등극…오락실 한번 방문에 34개?

입력 2017-03-03 18:54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인형 뽑기 마니아’임을 증명하며 인형 뽑기 기계에서 인형을 싹쓸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오락실에 한 번 방문하고 인형 34개를 뽑는 인형 뽑기 계의 ‘신의 손’임을 인증할 것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5회에서는 권혁수가 인형 뽑기 마니아로서 인형 뽑기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 저승사자 역을 맡았던 절친 최웅과 함께 오락실에 방문해 인형을 싹쓸이하는 ‘신의 손’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30대인 권혁수와 최웅이 각자의 모자에 앙증맞은 인형을 넣고 인형 뽑기에 집중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폭소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커플로 짱구춤을 추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데, 스틸 속 모습처럼 인형을 뽑을 때마다 춤-노래 등 유쾌한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권혁수가 수집한 인형과 함께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진정한 인형 뽑기 마니아임을 증명하고 있다. 그는 크기와 종류가 다양한 인형에 둘러싸여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에 권혁수는 “지금까지 뽑은 인형들이 몇백 개 단위가 아닐 수도 있어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그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과연 권혁수의 인형 뽑기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최웅과의 유쾌함이 넘치는 인형 싹쓸이 현장은 3일(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