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이준혁이 특별한 우정을 뽐냈다.
배우 이준혁은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저하. 오래간만에 눈물이 ㅠㅠ 쥬뗌므"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름이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이준혁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의 선량하고 기분좋은 미소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 두 사람은 귀엽게 브이 마크를 그리며 소중한 만남을 추억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과 이준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와 내관으로 열연을 펼쳤고, 박보검은 현재 팬미팅,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준혁은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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