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오는 4월 1일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월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를 끝낸 유연석은 현재 선배 배우 이순재의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에 특별출연하고 있다.
한편 유연석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4년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후 잇따른 팬들의 요청과 지속적으로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팬미팅에서는 유연석의 솔직 담백한 입담, 다정다감한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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