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유해진과 성유리는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성유리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수입에 대해 "부모님이 관리한다"라고 밝히자 리포터는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부모님 몰래 쓰는 비밀계좌가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바로 "그렇다"라고 고백하며 "그게 그렇게 되더라. 경조사가 많아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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