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억원의 코글플래닛의 크라우드펀딩은 사전예약을 거처 펀딩 오픈 하루 만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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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딩은 코글플래닛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나누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최보묵 코글플래닛 대표는 "이번 펀딩을 통해 코글플래닛 IP와 에비츄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꾸준히 코글플래닛 IP와 에비츄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신선하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코글플래닛은 자체 캐릭터 콘텐츠를 생산하고 직접 개발한 앱(app)인 `코글`을 통해 폰 꾸미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자체 콘텐츠를 통해 IP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에비츄라이선싱 사업은 지난해부터 문구, 리빙, 토이, 잡화에 이르는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으로 확장했으며,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전국에 에비츄 매장을 오픈 및 운영하고 있다. 3월 중에는 잠실 롯데백화점에 에비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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