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라이 나가수 인스타그램) |
한때 북미에서 `포스트 김연아`로 불렸던 미라이 나가수(24, 미국) 근황이 눈길을 끈다.
나가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pyeongchang 2018"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가수와 피겨스케이팅 동료가 평창 마스코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남자 친구인가?" "나가수 귀엽다" "평창에서 선전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달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총점 194.9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