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알지(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한지 2년이 지나도 요요 없이 유지중인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다이어트 결심한지도 2년!! 결심하고 3달만에 30kg 감량했었는데 아직 요요따윈 없다!!" 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그리고 현재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하기 전과, 결심 후 3개월 만에 30kg 감량한 모습, ‘꽃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과거 100kg 가까운 비만 상태였으나 3개월만에 30kg감량해 화재를 모았다.
다이어트 결심 2년이 지난 현재도 요요현상 없이 날씬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는 노유민은 NRG 활동시절 꽃미모를 되찾으며 다이어트의 힘을 증명했다.
한편 노유민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첫째, 무조건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상추,깻잎 등 채소에 쌈 싸 먹는다. 셋째,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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