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

입력 2017-03-07 08:13  


최자(37)-설리(23)가 3년여 교제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한 매체가 "최근 최자, 설리가 결별했다"고 보도한 이후 이들의 소속사는 결별을 공식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최자, 설리는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와 힙합과 아이돌이라는 다른 장르 선후배의 만남이어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결별 후 이들은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설리는 최자와 결별한 이후에도 구하라와의 만취 사진 등 근황을 SNS로 전하며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럽, 지인들과의 술자리 등 다양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절친 구하라와 술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마주보며 술을 들이키고 외계인 포즈를 취하는 등 취기가 가득 오른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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