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트럼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통화

입력 2017-03-07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전화 통화했다.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간 통화가 이뤄졌다"며 "두 사람은 북핵·미사일 대응 공조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번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지난 1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이 황 권한대행에게 먼저 긴급 통화을 요청한 것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한미 정상간 신속한 공조를 통해 북한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달 북극성 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와 김정남 독살 사건에 이어 전날 평안북도 동창리 인근에서 탄도미사일 4발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