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보복…중국내 롯데마트 39곳 영업정지

장슬기 기자

입력 2017-03-07 16: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이 사드 배치용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에 대한 보복성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롯데마트 지점 중 총 39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중국 현지 롯데마트 점포가 99개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중 3분의 1일 문을 닫은 셈입니다.

현지에서 영업 중인 롯데슈퍼는 가격 위반으로 한화 8,000여만원의 벌금에 경고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당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벌금 또는 영업정지를 당하는 롯데 계열 점포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