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언급 왜....흔하지 않은 독보적 입담

입력 2017-03-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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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전소미의 화려한 입담이 화제다. 최파타 전소미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뉴스토픽으로 떠올랐다.

최파타 전소미가 이처럼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보적 입담을 자랑했기 때문. 최파타 전소미는 물론이고 전소미 아빠가 주요 포털 ‘실검’에 오른 이유다.

방송분에 따르면 이날 전소미는 ‘듀엣하고 싶은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봄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에릭남 오빠와 하게 됐다”며 “힙합 쪽으로 듀엣곡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최파타’에서 전소미는 빅뱅 탑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둘이 사귀면 좋겠다” “둘 사이 수상해”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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