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켜 논란을 불러왔다.
지난 7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아내가 술을 먹은 자신 대신 운전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자 그는 소속사 측을 통해 "아내가 운전을 자청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아내는 18살 연하의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로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올해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창정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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