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정원과 테라스, 다락으로 독립공간과 공동생활 동시에
맞벌이 자녀를 대신해 황혼육아를 책임지는 베이비부모 세대가 증가하면서 전월세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려는 수요자들이 부모세대와의 동거를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대통합형 주택에 대한 선호 역시 뚜렷해져 세대통합과 독립성 보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복층형 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3월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인 광주 수완동의 `산이고운 더 테라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호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복층 및 세대 분리 구조로 같이 살면서도 사생활 침해가 적은 독립적 주거가 가능하다.
산이고운 더 테라스는 전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하며 1층 세대에는 개별정원을, 3층 세대에는 다락을 제공해 개인 주거 공간에서의 로망을 실현하고 주거자 취향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면적 84㎡ 단일평형 76세대 복층형 테라스하우스인 산이고운 더 테라스는 전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 및 공간활용이 우수하며 최대 약 24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였으며, 하부층과 상부층의 세대분리형 평면 구성으로 퍼블릭 영역과 프라이빗 영역 분리가 가능하다.
주변 환경 또한 우수하다. 산이고운 더 테라스는 광주시 내 주거선호도 높은 수완동에 위치해 각종 행정시설 및 편의시설을 누리기 용이하며, 교통 환경 역시 임방울대로와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도심 및 광역 접근성이 좋은 조건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세대분리형 자연친화적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수완지구 내 공급 미비로 수요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 세대 특화된 산이고운 더 테라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선호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중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산이고운 더 테라스의 위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273-1번지 일대이며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로 총 5개동 76세대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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