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이나 기다리던 돌스냅 도착. 한 장 한 장 넘겨보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일년 동안 잘 커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윤서의 돌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아들을 안고 있는 이현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아들은 물론 모델아내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한 살 연하의 홍성기 씨와 결혼, 2015년 아들 윤서 군을 얻었다. 남편 홍성기 씨는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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