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가수 지소울과 민이 친구로 돌아갔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 축하를 받았다.
특히 최상수 연습생으로 잘 알려진 지소울은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과 얽힌 루머에 휩싸여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루머에 대해 "재밌었다. 예전부터 얘기 많이 들어서. 아들인가? 연인인가? 그런 댓글이 있었다고(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조기유학을 3명 보냈다. 민, 백예린, 지소울. 근데 돌아오니까 너무 많이 그쪽 감성이 묻어났더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