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 씨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 8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열애설에 대해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시원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올해 36살로 결혼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서 그는 고향 친구들과 얘기를 하던 중 "결혼 얘기 너무 스트레스다. 사람들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32~35살에는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데 35세가 되니깐 결혼에 대해 물어 보는 것을 미안해하더라고 토로했다.
또한 친구는 "어른들이 `지금 가도 노산이다`라고 한다"라고 하자 한채아는 "노산이긴 하지"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