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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자신의 인복을 고백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항상 인복이 이어서 어느 현장을 가든 모든 게스트, 선배님, 동료 출연자들이 너무 좋고 트러블 하나 없이 많이 챙겨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일단 사교성이 좋고 주위에서 싹싹하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며 "저도 웃기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코드를 맞추기 쉬운 스타일이라 편하고 친근하게 느끼신다. 이렇게 서로 마음 잘 맞고 편해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일은 무엇이든 많이 하고 싶다. 쉬고 싶지 않다"며 "많이 찾아주시면 행복하다. 일개미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선빈이 하지아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9일(오늘) 오후 10시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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