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삼청동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 데이트. 추운 줄도 모르고 골목골목 남편 호위 받으며 돌아다녔어요. 운치 있는 최소아과, 옛날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함께 팥죽을 먹고 삼청동의 골목을 돌아다니는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인 백지영을 배려하는 남편 정석원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5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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