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아이켄그린 "美 연준, 올해 3~4차례 금리인상" [2017 GFC]

신용훈 기자

입력 2017-03-09 10:18   수정 2017-03-09 10:19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대 교수가 미국이 올해 3~4차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켄그린 교수는 2017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1세션 토론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영향이 어떨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금리 인상 배경에 대해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목표치가 2% 정도라며, 연준내에서도 저금리가 이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 금리 인상 폭은 올 한해 0.75%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에 대해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띠게 되고 이로인해 기타 통화의 약세로 인한 상대 교역국들의 무역적자 발생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터키, 콜롬비아 등 다른 국가들의 대외 대출과 관련해 달러화로 통화를 차입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을 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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