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17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lobal Financial Conference, GFC)`에서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사회로, 베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 교수와 주닝 칭화대 교수가 `협력과 갈등의 G2`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이번 행사는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 퍼진 고립주의로 인해 글로벌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경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이번 GFC의 주제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한국의 선택`이다. 미국 신행정부의 출범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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