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준 JP모건 한국리서치 센터장은 오늘(9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IT쪽이 올해에도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것"이라며 "듀얼카메라와 3D센싱 부분이 괜찮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 센터장은 "큰 트렌드 변화는 없지만 각각의 스펙 업그레이드가 중요할 한해가 될 것이다"며 "이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 회사 위주로 바텀업 해 고르는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에 대해서는 아직 기술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특히 OLED 쪽은 한국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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