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이 바이크 데이트에 나섰다.
배우 임주은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현재 ‘로맨스의 일주일4’가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미녀스타 3인 중 막내인 임주은은 시선강탈 미모와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임주은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말라가 거리를 순식간에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 만큼 눈부신 미모는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 현지 시장을 돌아보는가 하면 장희진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것. 이토록 매력적인 임주은이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 것인지, 그녀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의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이 단둘이 바이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인적이 드문 스페인의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 두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이들이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이다. 함께 바이크를 탄 만큼, 백허그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남녀 6인은 2인씩 나뉘어 바이크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은 의도하지 않은 돌발상황을 겪게 됐다고. 이를 통해 임주은과 한층 더 서로에게 가까워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이 겪은 돌발상황은 무엇일까. 가까워진 거리는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임주은의 반짝이는 매력과 깊어진 로맨스의 향방은 3월 9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