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환경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초불확실성 시대에 기존에 없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시장을 넓혀나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오늘(9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사업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캡슐 형태의 기기를 가축에게 먹여 체온을 측정하고 사물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가축관리서비스 `라이브케어`를 개발했습니다.
스마트기기에서 간단히 가축의 질병과 번식을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솔루션입니다.
김 대표는 "라이브케어 서비스로 약 300만 빅데이터 구축했는데 이것이 우리가 가진 경쟁력이자 차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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