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덕후`로 잘 알려진 배우 류준열이 바르셀로나-파리생제르망 경기 소감을 공개했다.
9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은 둥글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네이마르”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 누워있는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새벽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망을 상대로 6-1의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의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한 것.
‘축덕(축구 덕후)’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지난해 10월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 경기에서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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