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의 컴백이 예고되면서 그녀가 직접 공개한 신곡 추측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일부가 담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아이유의 노래가 흐르고 이를 감상하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5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었으나 팬들은 신곡 스포일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곡으로 추측되는 이 곡은 아이유만의 독특한 색깔이 짙게 묻어나면서도 중독성이 느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팬카페에 "이제 그만 쉬고 일 좀 할까요?"라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9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4월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선공개곡은 오는 2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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