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축산물 HACCP 컨설팅 업체(가공 유통 분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식약처와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2017 축산물 HACCP 컨설팅비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업, 식육판매ㆍ보관ㆍ운반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HACCP컨설팅을 수행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인프라, 사업실적, 컨설팅 수행계획, 경영시스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부 및 지자체 축산물 관련 용역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고, 이는 식품과 축산물 모두 통합관리가 가능한 종합식품 위생관리 업체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세스코는 식약처로부터 HACCP 교육훈련기관(제 10호),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제4호)`, `식품 등 시험ㆍ검사 기관(제100호)`로 지정받아 식품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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