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에일리,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에서 뭉친 실력파들

입력 2017-03-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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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듀오 길구봉구와 실력파 가수 에일리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에서 만난 길구봉구와 에일리가 카리스마 있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길구봉구는 오랜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인순이의 ‘아버지’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선보인다.

1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길구봉구, 에일리를 비롯해 여자친구, 토마스쿡이 출연한다.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8일 하동균과 함께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를 발표했고 대체불가한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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