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보복 화장품으로 확대…LG생건 항저우 공장 소방점검

입력 2017-03-10 14:25   수정 2017-03-10 16: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의 사드보복이 국내 화장품 기업에까지 확산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항저우 화장품 공장이 중국 당국의 소방점검을 받았습니다.

항저우 화장품 공장은 LG생활건강이 가동 중인 중국 공장 두 곳 중 한 곳으로, 만약 가동 중단 조치가 내려질 경우 LG생건의 중국 화장품 사업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했습니다.

한편, 중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전수 검사, 인증 강화 등으로 통관이 지연되는데다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어 사드보복의 화살이 화장품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