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정 입찰 앞장선다…'Fair Play' 서약식 가져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3-10 15: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10일) 오전 11시 LH 오리사옥에서 `Fair Play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과 현대건설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서약식은 단일 공사로는 올해 최대 규모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를 앞두고 입찰 업체간 선의의 경쟁과 LH의 공정한 심사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당 공사는 설계와 시공 일괄입찰로 진행되는 턴키공사로 시행되며, 4,52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차도를 포함한 터널 3.7km, 교량 0.9km 등 총 5.4km 규모로 지어집니다.
SK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설계평가로 낙찰자를 선정하는 확정가격 최상설계방식이 적용됩니다.
LH는 오는 6월 23일까지 설계도서를 받아 7월 설계평가를 완료하고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토대로 건전한 입찰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