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와 네이마르 인증샷. (사진=이승우 SNS) |
`리오넬 메시 후계자`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의 각본 없는 드라마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이승우는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이것은 영화다~ 영화! 대박 바르사"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같은 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누캄프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2차전 합계 6-5로 8강에 안착했다. `MSN 라인`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대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승우도 얼른 커서 1군에 합류하길" "정말 각본없는 명승부였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대의 빅매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