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임신해도 '늘씬'

입력 2017-03-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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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늘씬한 몸매 화제. (사진=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러시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리나의 화보가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신비로운 마스크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리나는 지난해 3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리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전 연인이다. 지난 2015년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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