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 구혜선과 수목원서 핑크빛 분위기 포착

입력 2017-03-12 13:15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경수 역으로 출연 중인 강태오와 정해당 역을 맡은 구혜선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목원에서 강태오와 구혜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강태오는 구혜선과 함께 나무를 만져보기도 하고 향기를 맡아보기도 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두 사람 사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이경수(강태오)와 정해당(구혜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밤늦게 경수의 카페에 손님으로 온 해당은 연인과의 이별로 힘들어했고, 경수는 흐느끼는 해당에게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위로했다.

또한 경수는 다시 카페를 찾은 해당을 목소리만으로도 기억해내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강태오는 어린 시절 시력을 잃었지만, 후견인의 도움으로 피아노에 재능을 보이며 건강하게 성장한 청년이다. 특히 강태오는 첫 회부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각 장애를 가진 쉽지 않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극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는 강태오와 구혜선의 달달한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45분 ‘당신은 너무합니다’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