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이 프라이머리 `씨스루`로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12일) 방송될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TOP8 참가자들의 경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로 경연에 나선다. 지난 경연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러 A조 1위로 TOP8에 직행한 그가 이번엔 어떤 무대를 꾸밀 지 관심이 쏠린다.
`씨스루`는 시즌3 당시 권진아가 불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노래다. 개코, 자이언티가 피처링했던 원곡과 달리 샤넌만의 음색으로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OP8 참가자들이 생방송을 앞두고 펼치는 마지막 라운드의 대결 방식은 1:1 배틀로 이뤄진다.
승자는 생방송 라운드로 직행하지만 패자는 재대결 무대 후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상위 2팀만이 생방송에 추가 진출한다.
강력한 우승후보 샤넌이 상승세를 이어 또 한번의 인생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2일) 밤 9시 15분 `K팝스타6`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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