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의혹' 윤전추, 최민희 전 의원 "거짓말 하면 머리 좋아져야 하는데 그런 일은.."

입력 2017-03-13 10: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전추 행정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이동에 동행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윤 행정관은 12일 오후 박 전 대통령과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 여성 경호관 1명, 남성 비서 1명 등 4명과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소식이 전해진 후 행정관을 향해 사직서를 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트레이너 출신인 윤 행정관은 지난 2013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최순실 씨의 개인비서 역할을 한 것 아니냐 등의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특히 앞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소추위원들의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업무상 기밀이다" 등의 발언으로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윤 행정관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순실님. 윤전추님. 박길라임님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거짓은 진실을 가릴 수 없어요.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립니다"라며 "한 번 거짓말을 하면 이후 머리가 더 좋아져야 하는데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아요"라고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