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동부산 관광단지 내 아난티 펜트하우스, 힐튼 부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고급 건축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총 공사비만 3천억원에 달하며 콘도미니엄 3개동 10층 218객실과 6성급 호텔 1개동 10층 310객실이 들어섭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건설사 최초로 GPS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공정과 공사관리에도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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