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국민안전처와 협업으로 택배기사 500여명에게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배송 중에 응급환자를 발견했을 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응급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서울 은평소방서를 비롯해 전국 39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택배기사들은 교통사고나 차량화재 발생시 대응요령, 작업장 안전사고시 대처요령 등을 실습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인 `안심택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물류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통해 CJ그룹의 나눔철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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