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라온 프라이빗 시티`는 수요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전용면적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강남 지역 내 전세, 월세를 찾는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오피스텔은 이미 지난 2월 말 준공이 난 상태며 현재 100% 분양도 완료됐다. 일부 상가와 오피스텔 회사보유호수를 분양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월세는 50% 정도 계약이 진행됐고, 오는 3월 10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축 오피스텔인 라온프라이빗시티는 인근에 있는 전월세가 대비 큰 차이가 없어 인기를 더한다.
이에 전세, 월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총 90실로 전용면적 역시 A타입(50.83㎡), B타입(58.81㎡), C타입(51.40㎡), D타입(54.01㎡)이 구성된다. 2룸, 3룸의 선택이 가능한 오피스텔로써 직장인, 학생 혹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지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이 구성된 실속설계를 선보인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8층으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각각 15개, 9개 상가점포가 마련돼 있다. 편의점부터 유명 F&B(식음료), 글로벌 SPA브랜드도 입주 할 예정이며 상가 임대 관련해서는 회사보유분 중 상가 일부 호수를 분양하고 있다.
또한 라온 프라이빗 시티는 입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용전기 태양열 시스템 및 친환경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오피스텔이라 호평 받고 있다.
인근에는 트리플 역세권이 조성돼 있다. 지하철 3호선, 8호선, 분당선 외에도 SRT수서역이 개통되면서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교육환경은 세명초, 자곡초, 세곡중, 풍문고 등이 가까이에 있다.
강남권이기 때문에 도로 역시 돋보인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로 등의 도로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임대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590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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