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김지수가 체중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구자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지수에게 “예전엔 수염도 기르고 하더니 완전 달라졌다”며 “진짜 꽃미남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나온 김지수는 예전보다 날렵해진 몸매와 턱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걸 못 참고 항상 부어있거나 했는데 이제 밤에 완벽하게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며 “28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수에 이어 구자명은 “2012년 ‘위대한 탄생’ 이후 36kg 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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