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숲세권 광주 내남지구 진아리채 이달 말 분양

진아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남지구 1블럭에 위치한 내남지구 진아리채를 3월 31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1,2블럭 총 1,027세대 대단지중 금회 분양하는 1블럭 내남지구 진아리채의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 7개동으로 배치 되어있으며 84㎡ A타입444세대 84㎡ B타입39세대, 총 483세대로 구성 되어 있다.

공급세대 모두 전세대 판상형 및 4bay, 5bay로 설계 되어있고 전세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 되어있어 채광 및 내부환기가 뛰어나다.

내남지구 진아리채 단지는 최근 선호도 높은 숲세권 아파트의 형태를 띄고 있다. 단지 앞 정면으로는 분적산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후면으로는 무등산 자락과 광주천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변학군은 단지앞 도보권에 위치한 신설 초등학교인 지한초등학교가 이달 3월2일 개교 완료 하였고 공립단설 유치원인 지한유치원이 17년 9월 개원예정이다.

특히 추가적으로 내남지구 진아리채가 8년 기업형 임대주택의 형태로 공급이 된다는 점인데,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택공급 형태이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살펴보면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또한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에 따른 걱정이 없으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담 또한 전혀 없다.

내남지구 진아리채는 임대아파트만의 장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공공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써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마감재와 , 커뮤니티 시설 ,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조건 또한 간편해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지역거주 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주택 유무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 할 수 있다.

차후 내남지구 진아리채 2차 까지 공급이되면 내남지구의 총 세대수는 1,027세대가 되며 기존 입주완료된 월남지구 1,438세대와 앞으로 공급예정인 선교지구에 내정되어있는 1,400세대 까지 포함하면 내남지구 일대가 약 4,000여 세대로 동구 남부권에 신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남지구 진아리채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1-14번지(이마트옆)에 위치 해있으며 오는 3월 31일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