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인상, 걱정할 필요 없다!

입력 2017-03-14 14: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위원





    Q. 미국이 이번 주에 금리를 올린다는데 올해 몇 번 인상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금융시장 영향에 대해 설명해달라.

    - 3월 금리인상은 거의 기정 사실이다. 연초의 생각대로 연간 2차례의 낮은 금리인상을 예상한다. 이는 3월 인상이 펀더멘털이 급격히 개선돼서라기 보다는 금융시장이 안정되었을 때 금리인상을 해두어야 향후에 금리인상이 어려운 시기에 쉬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Q.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자금이 이탈될 수 있는 것 아닌가?

    - 모든 상황이 동일한 상황에서 한국이 혼자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자금이 소폭이나마 이탈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왜 금리를 올리느냐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미국의 경기가 좋기 때문이다. 이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를 가져오기 때문에 신흥국으로 자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2006년을 생각해보면당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금리가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폭발적으로 유입되면서 환율이 900원대까지 하락했었다. 즉,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의 자금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금리차라기보다는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