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욜로트립(Yolo-Trip)’ 촬영을 위해 도쿄로 향한다.
‘욜로트립’은 총 4부작으로 편성되며 ‘주간아이돌’과 ‘뭉쳐야 뜬다’의 연출팀이 제작을 맡아 총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이에 제작진은 14일 도쿄로 먼저 출국했고, 다이아는 오는 17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다이아는 데뷔 2년 만에 방송을 통한 리얼리티로 팬들을 만난다. ‘욜로트립‘은 멤버들의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를 다니며 자유로운 음악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다이아는 일본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와 롯폰기의 거리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이아의 4부작 ‘욜로트립’ 리얼리티는 4월 9일 자정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