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 세계 의료기기 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국제협의체로 현재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등 9개 국가가 가입돼 있습니다.
WHO·APEC·AHWP 등의 국제기구와도 협력하며 의료기기 규제 국제 조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참석은 포럼측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는 포럼에서 국내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 규제 현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관계자는 "회원국 가입이 되면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라며 "회원국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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