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현우, 이세영 향해 “실제 여친이라 생각한 적 있다” 폭탄 발언

한끼줍쇼 현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규동형제가 아츄커플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낸 것.

한끼줍쇼 현우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오는 15일 0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아츄커플’ 현우와 이세영이 밥동무로 출연하기 때문. 이들은 규동형제와 함께 불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현우와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보야’라고 부르는 등 애교넘치는 호칭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둘 사이를 의심하며 유도심문을 했다.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세영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 것”이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강호동을 답답하게 했다. 또한 “이세영을 실제 여자친구로 생각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현우는 “그런 적 있다”고 대답해 지켜보던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츄커플’과 함께한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한 끼 도전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