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신한i알파’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발행하는 알파 특판 ELS를 포함해 총 4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오는 16일(목)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파 특판 ‘ELS 13530’호는 코스피200, 니케이225,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 등 4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입니다.
만약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9%(6개월,12개월), 85%(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9.50%(연6.50%)의 수익금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연 3.60%의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 ELS도 모집합니다.
‘ELS 13532호`는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입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3%(1차), 85%(2,3차), 80%(4차), 75%(5차), 60%(6차)이며 녹인은 없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설사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ELS 13532호`는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과 함께 연 5.4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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