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던킨도너츠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던킨도너츠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신제품 트위스트킹 21의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친근한 운동복 차림으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등장한다. “나는 킹이 되기로 결정했다”는 카피 문구와 함께 슈트를 입고 나타난 그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광고는 최근 개봉되었던 영화 ‘더 킹’을 패러디 해 제작됐다. 훤칠하고 큰 키의 이광수는 코믹한 표정과 화려한 리액션으로 대형 꽈배기 도넛 트위스트킹 21의 특징을 표현했다. 그의 위트 있는 연기가 영화 ‘더 킹’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중후한 음악 및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유쾌함을 자아낸다.
이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광수의 위트 있는 연기가 트위스트킹 21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던킨도너츠와 잘 어울려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의 던킨도너츠 새 광고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